2009년 10월 31일 토요일

#집으로....

서울에서의 일정이 끝났다..

이번주는 아무생각없이 집에서 쉬고싶다는 일념 하나로,
돌아가는 일정을 하루당겨 오늘 집으로 가는 티켓을 끊었다.

3층 대합실...
집으로 내려가는 비행기를 기다리며
대기석에 앉아 블로깅......
이것도 일상이 되었다..

아아~다 필요없다...
쉬고 싶다..ㅠ_ㅠ

2009년 10월 22일 목요일

#원시인 생활...... 종결...

#터부살이....

원시인 생활 2일차...
전화를 쓸 일이 있으면 다른사람의 폰을 빌려쓰게 되었다.

#변화

결국 장롱속에서 2년동안 잠자던
구닥다리 폰을 꺼냈다.

세월의 흔적이 묻어있지만,
전원은 잘 들어온다.

#사용

잘 굴러가는구나...
잘 터지는구나....

좋아좋아..

#결론?

폰은 언제 바꾸려나..ㅋㅋㅋ
귀찮아서 당분간 헌폰을 쓸지도...

2009년 10월 20일 화요일

#폰을 잃어버리다...

#Shock....

충격요법은 정신과 치료(주의력결핍 장애)를 할 때 사용한다고 한다.
그정도로 쇼크의 데미지는 강력한데 나도 그 치료를 최근에 받았다.
치료를 받은 장소가 병원이 아닌 '일상생활'을 하다가 자연스레 받게 된 것이 차이랄까?

OTL...

나 폰 잃어버렸다....
수 많은 전화번호부, 수 많은 메모의 기록... 싸그리 날렸다.
눈물이 난다...

#Again....

내가 폰을 바꾼건 총 3번이다,
가장 먼저 폰을 산건 월드컵이 한창인 2002년이다.
그 폰을 2005년 여수에서 잃어버려 새로 사고...
2007년 그 폰의 상태가 나빠져서 새로사고..
2009년 고아라폰을 대구에서 잃어버리고..-_-;;
지금은 폰 없는 원시시대로 돌아갔다.

그래서 다시 폰 알아보고 있다.

미친척하고 애플 아이폰이나 사버릴까....
생각도 했지만, PASS!!

나에겐 큰 액정에, 해외로밍, 통화, 문자만 잘 되면 장땡이다.
통화를 많이 하니 베터리 시간도 적당히 길면 좋고~

#결론?

잃어버리고 또 사고.. 또 사고..Again..Again...
돈 지랄이다.. 아까운 돈....

여기서 얻은 진리는 공짜폰이 최고인기라..

Get item : 롤리팝으로 가는거다.

2009년 10월 19일 월요일

#혼자놀기의 진수

#혼자 놀기....

 

요즘, 주말이 찾아오면 혼자 싸돌아 다니는게 일상이 되었다.

카메라와 노트북 MP3를 친구삼아 칸타빌레를 흥얼거리며 전국을 누비며,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고 그것을 글로 끄적이는 것이 나의 樂이다.


이렇게 혼자놀기가 거듭되면서, 파트너끼리 짝을이뤄 노는 사람들도 '그냥 그런갑다'며 신경쓰지 않은지 오래되었다. 물론, 그들과 같이 파트너를 끼고 놀이를 공유 해 보고 싶은 마음도 있지만 억지로 만들고 싶은 생각은 없기 때문에 혼자놀기가 익숙해 졌나보다. 


무엇보다 나의 놀이를 공유 할 수 있는 사람은 내 주변에 없다.
 
#계기...

 

까놓고 말하면 나의 가족관계는 그리 좋은편이 아니다.

그래서 주말이 되면 여러가지 핑계를 대고 집에서 떠난다.
이것의 반복으로 시작된 '놀이'는 지금도 이어지고 있다.

 

#카르페디엠

 

'놀이'를 즐기는 순간만큼은 즐겁다.

세상의 답답함에서 벗어날 수 있고, '돈'만 있으면 어디든 마음대로 갈 수 있다.
카메라와 노트북은 눈과 노트가 되어주고, MP3의 음악은 칸타빌레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그래서 혼자 놀아도 심심하지 않다.

내가 할 일은 이 순간을 즐기는 것 뿐.


카르페디엠 Dynamite~


2009년 10월 18일 일요일

#Special, 만남의 즐거움

#01. 프롤로그.....

 

퇴근 후 열차를 타고 대구로 향하는 열차에 올랐다.

떠나는 것은 설레이지만 '대구'를 가는건 오랜만이라 그 느낌은 더더욱 크다.

 

이번은 '만남' 을 위한 여행이다.

필리핀에 파견을 갔을 때 3번방 패밀리의 모임이다.

 

#02. Meet. 만남.

 

2009년 10월 16일 금요일.

대구, 중앙로.

 

2년만의 재회.

변한게 없는 K형과 J, 그리고 나....

오랜만의 만남

그러나 낯설지 않은.......

 

그래서 이들이 좋다.

나의 소중한 사람들......

 

#03. I Go~!, i Go~ PLAY!!

 

만남의 즐거움도 잠시....

배가 밥을 먹여달라고 소리를 내기 시작한다.

 

퇴근하자마자 밥안먹고 달렸으니 고플만도 하겠다.

그래서, 부대찌게를 먹고,  Bar로 GoGo씽....

 

대구 동성로 AU

우리가 모이면 늘 가는 곳.

 

능숙한 솜씨로 매니저가 우리를 자리로 안내한다.

그리고, 이어지는 Whisky의 향연...

대구 AU Bar

조니워커블랙과 함께하는 시간

텐터가 동석하여 Whisky를 세팅해주고,

우리들은 그동안 쌓아 두었던 이야기 보따리를 늘어놓는다.

 

그렇게 6시간 이상 Special한 밤을 즐긴다.

아쉬운게 있다면 술을 제대로 즐기지 못했다는 것.

(몸은 사려야 하니까...)

 

#04. Next

 

헤어짐..

헤어짐...

6시간의 밤이 끝나고, 서로의 '일'로 돌아가기 위한 작별을 했다.

 

사람이 그리운 나

헤어짐이 익숙하지 않은 나.

헤어지면서도 몇 번을 쳐다보면서 손을 흔들어 주는 나.

 

그렇게 나의 Special 한 밤은 끝이 났다.

 

To be continue....

 

2009년 10월 16일 금요일

#오늘의 교훈....

#00. 특별수업.....
사무실에서 일하면서 포스트잇이 없어 고생 한 적이 많다.
가끔 L누나가 사서 케비넷 안에 넣어두지만, 내가 집으러 갈때는 어느샌가 사라져 있어서 한이 맺혀있다.

평범한 오후, 사무실에 앉아서 문서작업을 하고 있는데 병원에서 포스트잇을 선물로 주고 갔다.
'내가 써야지'하고 아무생각 없이 덥썩!! 집었다가 내 옆에 앉은 P여사님과, 나를 담당하시는 누나(K)에게 특별수업을 받았다.

"작은것에 욕심 내지 마래이~ 그럼 건강도 나가리데이 알겠재?"~

너무나 예리하신 P여사님과 K누나에겐 오늘도 쓰리아웃~  
그리고, 마지막 말에 K.O로 넉다운

"병원은 걍 가져~ 세상 전부를 가져부려~~"

어제 얻은 교훈 : 소탐대실, 과유불급.

#01. 미끄러지기......
아는 분의 블로그를 가 보니 'Windows 7 런칭파티 초대장' 관련 포스팅이 있었다. 나도 거기에 참석신청을 냈고 '당연히 선발되겠지' 라는 기대를 품고 기다렸는데 미끄러지니 급 우울모드. 이것은 분명 한컴오피스2010 베타테스터에 선발 되었으니 너무 욕심내지 마라는 하늘의 계시일 것이다.

지금 얻은 교훈 : 소탐대실, 과유불급 X2
역시 K담당자님의 말을 행동으로 옮길 필요가......

마하반야......궁시렁 궁시렁~

#02. 기대

나에겐 뗄 수 없는 소중한 사람이 있다.
그 중 한 사람이 필리핀 파견을 나갔을 때 만난 형이다.

그가 오늘 학회 참석(나도 마찬가지)차 16일 대구로 내려온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다.
그래서 이번주말도 역시~ 퇴근하고 대구로 달린다.
1년 이상 얼굴을 보지 못해 더욱 보고 싶은 형!
오늘 밤은 못 다한 이야기를 풀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것 같다.

기대만빵!!

하지만!! 이럴때 :) 취하도록 마실 수 없다는게... 한이다(금주령).
탄산음료나 쪽쪽~ 

교훈 : 이 순간을 즐겨라 ~ 카르페디엠!!

#03. 뒷북
형의 대구방문으로 사진이 취미인 사람에겐 로망의 축제인~
부산 불꽃축제는 홀라당 날려버렸다~에헤라 디야~잘 날아가는구나......

오늘의 교훈 : 축제는 다음에도 하니, 초지일관 정한대로 달리는 것이라.

2009년 10월 14일 수요일

#감기가 걸린 일상

#01. 오전

16시간 숙면의 효과로 아침은 상쾌했다.

가벼운 복장(트레이닝 복-_-)과 가벼운 마음으로 동사무소로 출근.


그 곳으로 가니 그토록 기다렸던 ‘후불 교통카드가 포함된 신용카드’가 와 있다.

순간 기분이 UP!! 엔돌핀이 늘어나 감기가 빨리 나을 것 같은 기분이다.


새로운 동사무소로 옮긴 후 추가된 ‘물주기 업무’

2시간을 열심히 주고 나니 점심시간...

아침을 먹지 않아서 배가 꼬르륵~


#02. 오후

옛날 같았으면 감기가 걸리면 그냥 깡따구로 개기는(?) 편이었지만, 몸이 예전 같지 않은 요즘은 그냥 병원으로 달린다. 16시간 숙면의 효과로 감기 기운이 떨어지긴 했지만 그래도 만일을 위한 것이니까.


병원으로 들어서면 특유의 소독약 냄새가 코를 자극한다, 병원엔 자주 가지만 이 소독약 냄새는 정말 익숙해지기 어렵다. 내가 병원을 싫어하는 이유 중 하나이다.


이어서 약국. 약을 지으면서 내부를 둘러보는데, 커다란 액자가 눈에 들어온다.

‘금을 잃는 것은 작은 것을 잃는 것이요, 명예를 잃는 것은 많이 잃는 것이고, 건강은 전부를 잃는 것이다’라는 내용......복잡한 기분이다.

#감기몸살....

#01.
신종플루로 온 나라가 떠들썩한 가운데 나도 감기에 걸렸다. (ㅉㅉ)

깡따구로 출근은 했지만 머리로부터 느껴지는 중력의 압박......
결국 2시간 일하고 조퇴...
아직까지 팔팔한 20대 초반인데, 내 몸은 우찌 이리 약할꼬...

#02.
조퇴 후 집에서 10시간 넘게 잔 것 같다.
이불을 털고 일어나니 밤 11시 40분, 수요일을 20분 남겨놓은 시간.

결국, 병원은 가지 못했다.
내일 점심시간에 겸사겸사 다녀와야 겠다.

#03.
감기, 일상생활에 정말 지장을 많이 준다.
얼른 떨어뜨려야 할텐데, 몸이 약해서 걱정이 앞선다.

2009년 10월 13일 화요일

서브블로그 열었습니다.

소소하게 꾸려갈 공간이 필요했습니다.
Refresh가 필요했습니다.
숨을 쉴 공간이 필요했습니다.
마음대로 끄적일 수 있는 공간이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이 곳을 열었습니다.